지금부터 할수 있는 치매 예방 습관과 운동 4가지
우리가 살면서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 걱정하고 싶지 않는 부분이 나이가 들고 아픈 질병에 관한 생각들일겁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치매는 아주 먼 미래라고 생각하고 아직 걱정할때가 아니니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쑤입니다. 하지만 놀라운 것은 생활 습관만 바꿔서 하루에 3분정도로 치매에 걸릴 위험률이 낮아질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. 치매는 60대 이후에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40대 중반 또는 요즘 30대부터도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세포가 인지능력과 기억능력이 서서히 떨어지게 되어서 수 년전부터 진행되므로 우리가 어떤 관리와 노력을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
치매의 의심증상 테스트
- 방금 전에 하려고 하는일이 기억이 안난다
- 대화중에 말하려고 하는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
- 길을 가다가 방향을 헤매서 목적지를 찾지 못한다
- 물건을 잃어버리고 약속도 깜빡해서 잊어버린다
- 일상적인 활동이나 취미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
- 복잡한 일을 계획하거나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
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작은 습관
-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데 조금 빠르게 걷기를 하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
-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과 일기를 쓰는 습관은 뇌활동을 자극해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
- 손가락을 공모양으로 만들어 마주치는 손운동을 하루 3분정도 하게 되면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여 뇌활동에 도움이 된다
- 손바닥 치기 운동도 하고 손등치기를 하면 신경세포와 혈관들이 자극되어 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매예방 운동으로 좋습니다
-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사회적인 활동으로 하게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
치매에 잘 걸리는 유형과 그 이유
-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유형이다 뇌의 자극을 주는 행동을 하려 하지 않는다
- 자꾸 잘 넘어지는 유형이다 뇌의 전두엽부위가 보행중추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보행능력이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
- 사소한 규칙을 안 지키는 유형이다 사회적인 규범을 기억하고 지켜야하는 행동이 부족한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.
치매를 부르는 음식
-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러시 대학의 메디칼 센터들이 923명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입니다
- 버터를 하루에 한스푼이상 먹는다
- 치즈를 일주일에 1회 이상 먹는다
- 패스트푸드와 튀긴음식을 일주일에 1회이상 먹는다
- 과자나 빵 등 단음식을 일주일에 4회이상 먹는다
- 붉은살 고기를 자주 먹는다
- 이 모든 음식은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을 노화시키므로 뇌로 가는 혈류량을 방해하기 때문에 동맥경화, 심장질환, 심근경색, 협심증, 뇌경색, 뇌출혈을 유발한다
뇌건강에 좋은 음식
- 초록색 채소와 과일
- 블루베리 , 스트로우베리 등
-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
- 통곡물과 콩류
- 생선과 닭고기 , 오리고기
- 올리브오일
- 하루에 한잔 와인
- 뇌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7.5년 젊은 인지기능을 갖는다
♣ 결론 : 우리가 10년후 20년후 30년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순간부터의 삶이 먼 미래의 삶을 결정짓는다 지금부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과 식습관으로 미래에 다가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